오리콤, 전직원에 중국여행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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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오리콤은 1백53명의 전직원에게 중국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新)실크로드 기행'을 실시한다.
이 회사 직원들은 회사로부터 1인당 5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급받아 4월1일부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4박5일 일정의 중국여행을 떠나게 된다.
오리콤은 '미니 홈피'를 만들어 여행자들이 현장의 사진을 직접 올리게 해 중국문화체험을 공유토록 할 예정이다.
고영섭 사장은 "2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이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