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1일 연세대와 산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4세대 이동통신 기술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LG전자는 연세대의 이동통신 전문가 10여명,석·박사과정 인력 등 50여명과 함께 2년여에 걸쳐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양해각서 조인식에는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희국 사장과 정창영 연세대 총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