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기업이미지광고 -인터넷 교육편이 2004 대한민국광고윤리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31일 광고윤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시골의 인터넷 교육장면을 정감있게 담아내 기업의 건전한 사회적 역할을 보여준 KT 기업이미지광고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TV와 라디오 부문에서는 KTF의 'KTF적인 생각 캠페인 시리즈'와 웅진닷컴 '바른교육 큰 사람 캠페인 시리즈'가 인쇄매체 부문에서는 SK의 '자원봉사 캠페인 시리즈'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광고윤리대상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2004년 제정해 올해 두번째로 시행한 광고상으로 사회제도로서의 광고의 역할과 광고를 통한 사회문화적 품격 향상 등에 중점으로 두고 수여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