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48
수정2006.04.02 21:50
기업의 체감경기가 3개월 연속 호전됐다.
특히 바닥을 기던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체감경기가 빠른 속도로 개선돼 경기회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한국은행이 전국 2천9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05년 3월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중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82로 전달의76에 비해 6포인트 올라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