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대우인터내셔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대신 정연우 연구원은 미얀마 A-1 광구의 쉐 구조외 쉐프 구조에서도 가스층이 발견돼 전체 매장량은 기존 전망치인 6TCF를 넘어설 가능성이 확대됐고 이에 따라 가스전 가치도 기존 추정치인 1조3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가스전의 경제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감소하면서 대우인터내셔널 의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 목표가 2만1,7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