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LG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31일 CJ 유승창 연구원은 LG화재에 대해 2월 수정순익이 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하는 등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순사업비 하락추세 및 자동차와 장기보험 손해율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정 순투자수익률도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를 8,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