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에이디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굿모닝 송명섭 연구원은 에이디피의 200% 무상증자 실시에 따라 적정가를 4만2,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1분기 매출은 150억원, 영업이익은 약 10억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이후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LG필립스LCD 7세대 phase 1 장비 납입은 6~7월경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매출액은 2분기 이후로 대부분 몰려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