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자화전자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31일 UBS는 자화전자에 대해 진동 모터 매출이 출하 정체 등으로 5%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EPS 전망치를 1,229원에서 1,060원으로 14% 내리고 올해 영업이익은 12% 줄어들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는 1만6,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