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현대건설 해외수주 본격화..적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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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현대건설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고유가에 따른 해외건설 시장의 성장 지속으로 오는 2007년까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3월 초에 발표된 3.9억 달러의 쿠웨이트 플랜트 공사, UAE 4,7달러의 준설매립 공사를 시작으로 해외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올해 해외수주는 전년대비 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수조잔고는 전년대비 54% 증가한 30억 달러(2.9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1,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