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이 팬택에 대해 중립을 제시했다. 1일 푸르덴셜은 팬택의 중국내 계열사가 중국 정부로부터 GSM 단말기 라이센스를 획득해 러시아,멕시코 등 신흥시장 진출외 과거 주력이었던 중국시장 비중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자체 브랜드 진출에 따른 비용부담 요인과 경재심화,마케팅 활동 결과에 따른 성공 가능성의 불확실성 등으로 단기간 실적 기여도가 높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 따라서 일단 매출기여를 수치로 확인하기 전까지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