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은행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신한지주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은행들이 부채 출자전환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수혜를 입게 될 것이며 특히 외환은행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신한지주와 우리금융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며 국민은행이 가장 적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