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해 국내 인터넷쇼핑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가격 경쟁력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점유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내수 회복과 오픈마켓 개설에 따른 외형성장으로 판매총액 1조원 달성 및 영업흑자 전환을 기대했다. 또 지화사인 G마켓의 급성장으로 영업외수지가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픈마켓은 마켓플레이스(C2C) 쇼핑몰로 판매자가 입점해 상품을 팔고 대신 인터파크에 등록수수료 및 판매수수료를 지불하는 형태로 기존 B2C 모델보다 매출총이익률은 낮지만 카드수수료,배송비,적립금 등 변동비를 판매자가 부담.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