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엠텍비젼 불확실 이미 반영..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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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엠텍비젼에 대해 삼성전자 진입 우려감 등 불확실 요인이 반영됐다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일 JP는 삼성전자 쇼크와 관련해 관련업체들과 대화 결과 삼성전자LSI 사업부가 제품 개발을 추진중이나 아직까지 대량 생산 계획이나 삼성전자내 통신기기 사업부와 구체적 토론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삼성전자측이 엠텍비젼의 높은 신뢰성이나 그동안 보여준 제품 성과 그리고 가격경쟁력 등으로 CCP 공급업체를 교체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올해 출하와 순익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
그러나 장기적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해 대형업체들로부터의 잠재적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
JP는 엠텍비젼 주가가 이같은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해 비중확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