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국타이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삼성 김학주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올해 1분기 원부자재 가격이 전년평균 9% 인상된 것으로 파악돼 상반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아작 원자재 가격이 유동적이며 상승세가 얼만큼 구조적인 요인일지는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 보다는 가격대비 품질에 주목하라고 조언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힜다.목표가는 1만4,800원.
한편 최근 autobid지의 16인치 고성능 타이어(UHPT) 품질 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소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