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1일 강원랜드에 대해 경제 상황 약화와 작년 배당 등을 감안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7%와 9% 내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규제 리스크 감소와 견실한 영업 등을 감안할 때 글로벌 동종 업체 대비 저평가가 더 이상 보장된게 아니라고 주장.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