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오늘 본점 강당에서 비정규직 직원에 대한 정규직 전환 입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직원 중 각종 영업실적, 대고객 서비스 및 근무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40명을 선발한 후 두 차례에 걸친 면접을 통해 70명의 직원을 최종 선발하여 정규직원으로 전환해 입행식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조흥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최동수 행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이제 조흥은행의 당당한 정규직원으로서 지금까지 보다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직원들에 대해 거는 남다른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