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2월결산 상장사 2004 실적분석] 올해 실적은… 하반기께 상승 곡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상반기 부진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작년보다 10%가량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있는가 하면,하반기 선전에 힘입어 소폭 늘어날 것이란 진단도 나온다.


    하지만 "하반기로 접어들며 이익급증 추세가 뚜렷해질 것"이란 점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주요 상장 2백개사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 25조1천억원에서 하반기에 19조9천억원으로 급감했지만 올 상반기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이 추정한 2백개사의 올 영업이익 규모는 상반기 21조4천억원,하반기 24조7천억원이다.


    또 분기별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8조1천억원에서 올 1분기 10조9천억원으로 올라선 뒤 3,4분기엔 각각 12조5천억원,12조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증권 이원선 연구위원은 "상장사 실적은 1분기에 바닥을 친 뒤 하반기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작년 상반기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액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영업이익률도 다시 10%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송영선 팀장은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8%대로 급락했지만 상반기 중 10%대로 올라서고 하반기엔 11%대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실적회복 추세는 IT(정보기술)기업들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투자증권 김정욱 연구위원은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은 2분기까지 부진하다 하반기에 D램가격 반등과 새 휴대폰 판매 확대에 힘입어 본격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주요 지수 연일 하락…AI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연일 하락했다. 인공지능(AI) 회의론이 힘을 얻으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92.58포인트(1.2%) ...

    2. 2

      "CJ ENM, 넷마블 지분 매각 필요…관망모드"-DB

      DB증권은 6일 CJ ENM에 대해 넷마블 지분 매각이 이뤄져야 손익 개선이 가능할 거라고 전망했다. 실적 안정성이 떨어지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단 의견이다. 이에 기존의 목표주가 8만9000원과 ...

    3. 3

      '심리적 저항선' 무너진 비트코인…6만6000달러까지 추락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급락하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7만달러선이 무너지면서 추가 하락 우려도 커지는 모습이다.5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