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증권 박재석 연구원은 KTH에 대해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보유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도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목표주가는 4,150원으로 하향. 마케팅 비용 및 인건비 등 비용증가가 예상보다 높아 1분기 영업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 증가폭을 상회하는 높은 비용증가로 분기별 흑자전환 시기도 3분기에서 4분기로 지연될 것으로 판단되며 내년에나 흑자 달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