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네패스의 분기별 실적이 회사측이 제시한 목표치를 상회할 것이 확실시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4일 한누리 김성인 연구원은 네패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격히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와 내년 예상 EPS를 각각 1,361원과 1,755원으로 제시했다. 한편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했고 기술 집약적 사업으로 진입 장벽이 매우 높으며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급격히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금이 저가매수의 최적기라며 목표가는 1만7,92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