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리스백' 방식 상가 분양.. 논현동 '삼성홈데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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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전용 임대 주거시설 전문업체인 (주)바비엥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세일 앤드 리스백(sale and leaseback)'방식을 도입한 홈인테리어 테마상가인 '삼성홈데꼬레'(조감도)를 선보인다.
세일앤드리스백이란 시행사가 점포를 계약한 투자자들과 책임임대 계약을 맺고,연리 8%의 10년분 임대수익을 선지급해주는 방식이다.
강남 논현동 건축자재 거리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서는 이 상가는 유럽 최대 주방가구업체인 '노빌리아',안락의자 브랜드 1위업체인 '후클라',프랑스 주방가구 업체 '모발파'등 명품 브랜드 30여개가 이미 입점을 확정한 상태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는 8월 개장예정이며 평당 분양가는 1천3백만∼3천만원선이다.
(02)514-5175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