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체험관 인기] DMB폰 '체험마케팅'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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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체험 마케팅도 활발하다.
위성DMB 본방송이 다음달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위성DMB폰이나 지상파DMB폰으로 DMB를 체험해보게 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위성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지난 1월10일 시험방송을 시작한 후 비공식적으로 30여명의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DMB 수신상태와 개선할 점 등을 정기적으로 TU미디어측에 알려주고 있다.
TU미디어는 현재 비디오 채널 3개(M넷 YTN 드라마)와 오디오 채널 6개로 시험방송을 하고 있으며 5월1일 예정인 본방송에 앞서 오는 15일 비디오 채널은 7개,오디오 채널은 20개로 늘릴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KTF는 지상파DMB폰 고객체험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KTF 고객 1백명에게 이달 한 달 동안 삼성의 지상파DMB폰(SPH-B1200)을 사용해보게 하고 모니터링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