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이달초 열린 '제1회 SK 건축학생 공모전'에서 입상한 32개팀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오는 9일까지 본사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9백53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금상 1팀을 비롯해 총 32개팀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전시회에는 금상을 수상한 건국대 팀의 'Re+Order'를 비롯 은상(연세대 팀),동상 2팀(고려대·충남대 팀),특별상 3팀,입선 25팀의 작품이 선보인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