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미국.유럽서 대대적 국가 I R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다음달 초 유럽과 미국에서 국가 투자설명회(IR)를 가질 계획이다.
또 오는 1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기업 IR에 참석,글로벌 스탠더드 준수를 통한 선진통상국가 진입 및 경제회복을 위한 정부 지원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기로 했다.
5일 재경부 관계자는 "한 부총리가 오는 5월4∼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에 참석한 뒤 유럽과 미국을 방문해 각각 한차례씩 국가IR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IR 장소는 유럽에선 런던,미국에선 뉴욕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외국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언론인 등이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부총리는 이에 앞서 오는 9∼1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총회에도 참석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