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조정 시 매수를 권고했다. 컴퓨팅 부문의 점진적인 개선과 휴대폰 부문의 완만한 회복으로 올 2분기 매출과 수율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이 수익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총 마진은 회사측 전망치인 20% 보다는 다소 보수적인 18% 정도일 것으로 관측. 평균판매가격은 견조할 것으로 보이며 기판 생산량 확대, 장비 가격 완화 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