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신이 놓여져있는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성당에서 5일 일반인 조문객들이 교황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위해 줄을 서 있다.


수만명으로 이뤄진 조문 대열은 성당 밖 1만3천평 광장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