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모든 직종의 유니폼을 교체했습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페레가 항공사 유니폼으로는 처음 디자인을 맡았으며 동과 서,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세련미를 표현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