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실버주택 특화전략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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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버주택도 도시형에서부터 전원형까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최진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실버주택은 해를 넘겨서도 꾸준히 공급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주택문화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특히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재테크수단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분양중이거나 입주를 앞둔 곳은 모두 5곳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분당, 용인 등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실버주택 건설이 활기를 띄면서 형태도 다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CG:실버주택 유형)
중심가에 자리잡은 도시형에서부터 대학 캠퍼스에 위치한 주택.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전원형까지 점차 차별성이 부각됩니다.
(인터뷰:)
올해 본격적인 성수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실버주택시장.
건설업체의 차별화 전략과 맞물려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