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수가 2분기에 더 살아날 것으로 평가됐다. 6일 다이와증권은 3월 자동차 수출규모는 기록적 수준에 근접한 가운데 내수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면치 못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신차 출시와 그동안 억눌렸던 수요가 반영되면서 자동차 내수도 점진적 회복세를 그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특히 주요 모델들이 쏟아지는 2분기중 자동차 내수를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