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휴대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6일 CS는 1분기 국내 휴대폰 출하량이 약 410만대로 추정되며 번호이동성 완전 시행이 휴대폰 수요 증가를 뒷받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하 증가율이 시장 전망을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2월 휴대폰 수출량은 1천140만대로 집계됐으며 이는 북미 수출 둔화 등으로 전월대비 17%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 휴대폰 업종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삼성전자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