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만약 당신에게 단 한번의 골프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디에서 라운딩을 하고 싶습니까?' 미국의 유력 골프 잡지 골프 다이제스트사가 전 세계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던진 질문이다. 지난 2002~2004년에 걸쳐 가장 많은 답변을 얻은 곳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첫 손 꼽는 '페블비치 골프장'이다. 정확한 명칭은 페블비치 골프링스(Pebble Beach Gold Links)로 샌프란시스코 남쪽 몬드레이 반도에 위치한 바닷가 골프장이다. 이곳에선 매년 AT&T 페블비치 프로암대회가 1주일동안에 걸쳐 개최된다. 3일간은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와 가수 스포츠스타, 그리고 대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세계적인 골퍼들과 팀을 이루고 자선행사 형식으로 골프대회를 가진다. 지난 2000년에는 타이거 우즈가 우승함에 따라 자선기금으로 400만 달러가 모였다고 하니 실로 대단한 행사가 아닐 수 없다. 로스앤젤레스에서 101번 고속도로를 따라 차로 7~8시간을 달려가면 나오는 몬드레이시는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자랑하는 건물들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페블비치 골프장은 바다를 끼고 약 30km에 걸쳐 펼쳐지는 환상적인 절경중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골퍼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그 인기가 높다. 플레이 한번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395달러로 비싼 편이지만, 부킹 신청후 티타임까지 10개월이 걸릴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티타임을 얻기 위해 페블비치 리조트에서 이틀 밤을 묵어야 하는데도 골퍼들이 성황이라는 페블비치 골프장. 페블비치 골프투어여행 전문사인 (주)좋은여행사가 바로 그 환상의 골프장으로 국내 골프애호가들을 인도하고 있다. (041)571-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