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이앤이비젼‥실외기 없는 냉난방기 'e-파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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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에너지절약기기 전문 업체인 (주)이앤이비젼(대표 백용현)에서 출시한 냉난방기 'e-파람'과 난방시스템 '카노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의 'e-파람'은 실외기가 없는 냉난방기라는 점이 특징이다.
수냉식으로 제작돼 무더운 외부환경에서도 강력한 냉난방을 유지하며,냉방 시 전기요금이 타사 제품보다 40%이상 절감된다.
또 난방 시에는 전기료가 최대 60%이상 절감돼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백용현 대표는 "중앙공조 냉난방시설 대체 시공으로 초기 건축설비 비용이 절감되며 냉각탑 설비관리가 필요 없다"며 "베란다나 옥상,건물사이 등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주)이앤이비젼의 또 다른 야심작 '카노필'은 원적외선 복사열을 발생시키는 '원적외선 필름히터'가 적용된 신개념 난방시스템이다.
원적외선 필름히터는 전자파 없이 전기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백 대표는 "카노필은 전자파를 발생시키고 바닥만 따뜻했던 기존 전기온돌 판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라며 "원적외선에 의해 열이 신속히 전달될 뿐만 아니라 경유난방에 비해 70%이상 에너지가 절감 된다"고 말했다.
카노필은 100%순수 탄소섬유를 사용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탄소섬유는 300나노 굵기의 필라멘트를 무려 3,000가닥으로 꼬아 만든 첨단제품.기존 필름난방업계가 탄소파우더를 펄프와 물에 믹싱해 사용했던 데 반해 100% 순수탄소섬유를 사용한 카노필은 약 전류로 강한 발열량을 얻을 수 있고 원적외선 방출 량도 90.3%로 업계최고 수준이다.
백 대표는 "알루미늄 발열판을 사용해 완제품 상태로 출고하기 때문에 시공가격은 약간 비싸지만,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일반필름의 경우 출고단위가 100~150M(180평~270평)로 현장에서 공간의 규격에 맞게 컷팅한 후 납땜 또는 컨넥터로 연결하는 방식인데 비해,카노필은 0.5평형 단위의 완제품으로 출고돼 2mm 두께의 전선(KIV)으로 병렬 접속시키는 방법이다.
(02)470-4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