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1994년 4월 종로2가에 처음 문을 연 종로김밥.올해로 탄생 12주년을 맞이한 이 분식전문점은 현재 전국 약 270여 개의 체인점을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종로김밥을 창업시장의 성공신화로 만들어낸 인물은 (주)제이엠(www.jongrokimbap.co.kr 02-447-1154)의 김봉환 대표다. 그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3년~5년 사이에 자취를 감춰 버리는 현실에서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과 차별화 된 경영전략으로 꾸준한 성장을 일궈냈다. 김 대표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평균 업력을 감안하면 종로김밥은 이미 장년을 지나 노년으로 접어든 나이"라며 "하지만 사업초기부터 지금까지 항상 청년이라는 각오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외식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종로김밥은 지난 1998년 LA현지에 미국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종로김밥은 또한 제2의 IMF라 불리던 지난해에도 매월 신규가맹점을 2~3개 씩 개설했고,'소마 1095'를 비롯해 '명화당'과 '순대이야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외식 전문점을 성공적으로 합병해 명실상부한 국내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입지를 굳혔다. 김 대표는 (주)제이엠의 이러한 성공을 △차별화 된 맛 △체계적인 영업지원 전략의 수립 △본사와 체인점간의 믿음에서 비롯된 성과라고 설명한다. '고객만족과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을 가진 김 대표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도 고객이라는 마인드로 체계적인 영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개점에만 수익기반을 두어 개업 후 가맹점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제이엠은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마인드로 가맹점 관리에 최선을 다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립한 지 12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가맹점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 이 회사가 단순히 신규가맹점 개설에만 집착하지 않고 성공창업의 길라잡이를 제시해준다는 사실을 증명해 준다. '한 끼 식사 그 이상의 감동'을 추구하는 종로김밥은 또한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여기에 친근한 서비스와 위생적인 관리도 종로김밥 성공의 비결이다. 다양한 메뉴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종로김밥은 최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저 칼로리 메뉴를 새로 개발해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종로김밥이 새롭게 제시한 메뉴는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된 새싹을 이용해 만든 웰빙 식단.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내놓은 이 메뉴는 새싹채소와 어린 채소를 주원료로 밥류와 면류 등 다양한 퓨전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발아 5-10일 사이에 최고의 영양밀도를 갖고 있는 새싹은 효소와 미네랄,비타민이 풍부한 건강 채소다. 김 대표는 "친환경 무농약으로 인증 받은 과정을 거쳐 새싹을 생산해 종로김밥으로 직송한다"며 "신선한 상태로 바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것이 이 메뉴의 차별화 된 전략"이라고 말했다. 새싹메뉴는 새싹김밥과 새싹비빔밥,새싹비빔국수,새싹막국수 등 4가지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김 대표는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새싹의 쌉쌀한 맛과 종로김밥이 자체 개발한 매콤 달콤 비빔소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연출 한다"고 말했다. 종로김밥은 웰빙 메뉴 출시기념으로 4월 한 달 동안 4가지 새싹 메뉴를 함께 맛 볼 수 있는 '웰빙 만찬' 이벤트를 개최해 소비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김 대표는 "녹차와 클로렐라를 이용한 신 메뉴 개발에도 착수했다"며 "소마1095와 명화당,순대이야기도 각자 해당분야에서 독특한 맛의 소스를 이용한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맛과 편안한 분위기로 외식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김 대표는 기획력과 분석력이 유난히 뛰어나다는 평가다. 고객의 성별과 연령별,계층별 선호도와 트랜드를 정확하게 파악해 한 발 앞서 메뉴를 출시,소비자와 가맹점주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는 것. 그는 "본사에서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맛 관리로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리하게 체인점 규모를 늘리기보다는 체인점 하나를 개설하더라도 가맹점주가 성공할 수 있도록 장소선정과 음식 맛,운영방법,조리교육 등을 철저히 서비스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향후 체인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외식 프랜차이즈 정상의 브랜드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2) 447-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