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최근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중풍,치매와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버려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족들을 대신해서 이들 노인들을 돌봐주는 요양 시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 안에서 사랑으로 치유공동체를 이루며 노인 환자들을 돌보는 곳이 있어 화제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수동요양병원(대표 손의섭 www.yoyang.co.kr)이 바로 그곳.120개의 병상을 보유한 병원은 서울에서 40분~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5만평이나 되는 드넓은 대지 위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수동요양병원은 가정의학과와 신경과 등의 양방과 한방의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보완할 대체의학을 접목시킴으로써 암과 같은 난치병환자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병원이다. 한국대체의학 케어복지학회의 부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수동요양병원을 이끌고 있는 손의섭 이사장은 "핵가족화나 맞벌이 등으로 환자를 간병하기 어려운 가족들을 대신해서 환자들을 위한 가족적인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간을 보호하고 암을 이기는 버섯균사체' '간장병,암-알고 치료받아야 산다' '암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등의 저서를 펴낸 대체의학계의 명사다. 그는 수동요양병원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들을 위한 100% 유기농 식사와 자연운동요법에 있다고 설명한다. 환자들의 체질과 특성에 따른 영양의학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율신경의 조화를 지향하는 심리요법과 함께 3위1체(Trinity plus one therapy)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환자 몸의 세포 각각에 산소를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산과 모관운동,금붕어운동,풍욕,각탕 등과 같은 다양한 자연운동요법을 통해 생체이용률을 높임으로써 환자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킨다. 한편 수동요양병원은 오는 11월 최신식 요양병원 개원을 목표로 현재 공사에 한창이다. 새로 개원하게 될 곳은 최고급 호텔 수준의 노인병원과 요양 센타,어린이복지관등의 복합재단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수동요양병원은 새로운 병원 건립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있는 파트너를 모집 중에 있다. 이들 발기인들은 로얄패밀리,즉 창립가족이라는 보람을 갖고 평생 이사나 감사로 일할 수 있으며,그 자신의 노후와 후손들도 요양병원의 다양한 혜택을 보장받는다. (02)514-4657/(031)595-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