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자회사 출자 중립적 영향..삼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일 삼성증권은 동아제약이 전일 장 종료 후 자회사인 한국신동공업에 10억원의 출자를 발표한 것과 관련, 예상치 못한 자회사 출자로 투자자들이 우려할 수 있으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출자는 한국신동공업의 정부 공사 입찰 참여를 위한 최소 자본금 요견을 맞추기 위한 것이며 이로 인한 수주 확대로 매출 및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증자한 20억원으로 부채를 상환, 총 부채가 2억원으로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동아제약에 대해 매수 의견와 목표가 4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