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엔터기술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7일 굿모닝 오재원 연구원은 엔터기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약 100% 증가한 273억원 수진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 4분기부터 지속되고 있는 미국 및 필리핀으로부터 수요 급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분기는 베스트바이,월마츠,토이즈러스 등 대형 체인스토어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라면서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3만4,9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