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전문업체 코코넛이 사명을 '안랩코코넛'으로 7일 변경했다. 안랩코코넛은 사명과 함께 CI(기업통합이미지)도 변경했다. 회사측은 변경된 사명 '안랩코코넛'이 코코넛의 최대주주인 안철수연구소와 보안관제 서비스 1위 업체인 코코넛의 사명을 결합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