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엠텍비젼에 대해 D500의 폭발적인 인기로부터 수혜가 기대되며 유니버스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삼성에 납품되는 D500용 CCP 출하 호조로 1분기 매출이 4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증가와 이익률 높은 메모리 내장 CCP의 판매비중 증가, 원가절감 등에 힘입어 분기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한편 퀄컴의 멀디미디어 기능 지원 원칩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으며 휴대폰이 표준화되기 어렵다고 가정할 때 매출성장은 카메라폰 시장이 저성장기에 진입할때까지는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