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현대중공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문화를 감안,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을 50%에서 40%로 줄이고 목표가를 6만원에서 6만9,0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1분기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선가가 원재료가 보다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카타르가 한국 조선사에 발주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긍정 요소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은 시장상회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