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은 최근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에 계열사인 설악켄싱턴호텔과 이랜드복지재단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대를 파견, 5천만원 상당의 의류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구호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