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창업정신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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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창업의 모태가 됐던 택시와 똑같은 모델의 차량을 구입해 시승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주 고 박인천 회장의 집념과 도전정신, 개척정신을 지금의 젊은 직원들이 이어받아 글로벌경영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고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덧붙였습니다.
고 박인천 회장은 지난 46년 당시 46세의 나이로 택시 2대를 구입, 운수사업에 뛰어든 뒤 이를 발판으로 광주고속 등을 키웠으며 오늘날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석유화학, 금호산업 등 재계 10위권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