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해외시장 절대강자-매수..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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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현대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올해 해외 수주가 20억 달러 이상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수익성이 높은 플랜트 공사에 집중돼 있어 향후 중요 성장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업 중 최대 12조원에 이르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해외 건설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가 예상돼 향후 높은 성장성이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관측.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4.6% 증가가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해외 원가율 개선 등으로 전년대비 35%, 순익은 96%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2만5,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