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대증권은 심텍에 대해 DDR2 D램 수요 확대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중소형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적정주가는 7,900원. 1~4위 D램 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2분기부터는 DDR2 확대 여건 강화로 출하 증대 추세의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까지 분기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