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뉴욕증시가 동반 하락해 주요지수의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졌습니다. 국제유가가 5일째 하락했지만 소프트웨어, 자동차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공업지수는 84.98포인트(0.81%) 하락한 10,461.34로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도 19.44포인트(0.96%) 내린 1,999.3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