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피데스증권은 최근 조정국면이 마무리되면서 1,000P에 도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수준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적정수준에 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세상승을 감안한 오버슈팅을 가정하더라도 올해 KOSPI 최대 목표치는 1,100~1,150P 수준일 것으로 판단. 펀더멘탈 측면에서 가장 저평가된 대형주로 POSCO,한진해운,삼성테크윈,LG화학,INI 스틸,SK텔레콤을 제시했다. 중소형주로는 보령제약,홈캐스트,디지탈디바이스,F&F,평화정공 등으로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