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PCB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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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은 11일 올해 국내 PCB 업체들의 성장성은 둔화되겠지만 휴대폰,LCD,디지털 가전 등 주요 전방 산업의 견조한 수요 증가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가 IT산업의 성수기인데다 가격 하락으로 디지털TV,LCD 등의 수요가 하반기에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로 갈수록 PCB 업체들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내 최선호주로 코리아써키트와 인터플렉스를 제시하며 목표가를 각각 9,460원과 2만9,500원을 내놓았다.
또 거래선 확대와 신규 사업으로 성장성을 확보한 디에이피에 대해서는 목표가 4,95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