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사히글래스 수익성 견조-매수..CLSA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레디리요네증권이 일본 아사히글래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2일 CLSA는 아사히글래스가 글로벌 M&A 전략을 통해 세계 유리 시장에서 최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자 및 디스플레이 원자재 사업을 주 수익원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유리 및 화학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9.45%의 영업이익 마진을 확보했으며 이는 수익성 낮은 사업들의 구조조정 등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CRT 글래스 튜브 사업의 연착륙이 예상되며 TFT 부문에서도 신규 설비 가동으로 규모의 경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관측.
향후 3년간 10% 정도의 영업이익 마진이 기대되며 영업이익은 회사 목표치를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PE 및 투자 효율성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1,600엔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