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가 종이 문서를 전자 문서로 변환해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다큐먼트 이미징(Document Imaging)' 사업에 진출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11일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인 '피디에프 컨설팅'과 업무 제휴를 맺고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다큐먼트 이미징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