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빙그레 실적개선 기대감 반영..시장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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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2일 빙그레에 대해 Frozen Yogurt Type의 다양한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 출시 효과가 기존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이고 제품 믹스와 할인점 비중 증가 등 유통망개선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가공유 및 발효유 부문에서 시장지배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반영 올해 수정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2.1% 올린 4,103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9.4배로 시장대비 10% 할증 거래되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됐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 주식가치 매력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