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원증권 김동현 연구원은 케너텍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1만4,200원. 국제유가상승과 국내 에너지 부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소형주로 2004~2006년간 연평균 91%의 매출 증가율과 86%의 EPS 증가율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향후 10년간 두자리수의 산업 성장을 누릴 바이오 열병합과 오염방지 시스템으로부터 상당한 매출을 일으킬 첫번째 회사들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