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34만원으로 올리나 시장하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CL은 높아진 마진을 감안해 올 순익 추정치를 9% 올린 가운데 매출 조합 개선과 비용통제를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3분기 점포 개설이후 판촉비 등이 증가할 수 있다고 추정하고 목표가대비 상승 여력이 5%에 불과하다고 지적,시장하회 의견을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